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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우철강, 2023년 영업이익 206조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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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우철강, 2023년 영업이익 206조원 기록

중국 후베이성 어저우에 있는 바오우그룹 제철소.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후베이성 어저우에 있는 바오우그룹 제철소. 사진=로이터
세계 최대 철강회사인 중국 바오우철강그룹은 2023년 조강 생산량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1억3077만t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540억 달러(약 206조원), 순이익은 316억1000만 달러(약 42조2808억원)를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바오우철강은 고급화, 지능화, 녹색화를 강조하면서 2023년 하반기에 괄목할 만한 반전을 이뤘다. △주문이 있는 생산, △한계 기여가 있는 생산 물량, △이윤이 있는 판매 수익, △현금 흐름이 있는 이윤 경로 등을 채택하며 도전적인 시장의 역동성을 운영해 나갔다.

후왕밍 바오우철강그룹 회장은 "2023년 중국 철강 산업은 강력한 역풍을 맞이했으며, 바오우는 하반기 전략적 조정을 단행하며 경기 침체에 빠르게 대응했다"며 "고급화, 지능화, 녹색화, 효율적인 개발에 중점을 둔 방향 수용으로 영업 실적의 획기적인 전환을 위한 길을 열었다"고 말했다.

후와잉 회장은 "이 전략적 움직임은 2023년 상반기에 목격된 불리한 흐름을 효과적으로 반전시켰고, 그 결과 바오우의 하반기 영업 실적을 크게 개선시켰다"며 "지속 가능하고 지능적인 성장을 강조하는 동시에 업계의 도전을 조정하는 바오우의 능력은 계속 진화하는 글로벌 철강 환경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