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증은 모터스포츠 및 모빌리티 분야에서 환경 관리 및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부여한다. 환경 성과, 에너지 소비 감축, 물류 효율 개선, 폐기물 관리 최적화, 탄소중립 프로그램 진행 여부 등이 평가 대상이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의 가치사슬을 순환 루프로 전환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원재료 구매부터 제조, 운송, 재활용까지 모든 과정에서 환경영향평가(LCA)를 거치며 글로벌 타이어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