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 GT, 마이바흐 SL 등 신차 2종 및 고성능, SUV 신규 트림 7종 이상 연내 출시
사회공헌위원회 지난해 누적 기부금 524억 원 달성, 올해는 학대피해아동 보호 강화
사회공헌위원회 지난해 누적 기부금 524억 원 달성, 올해는 학대피해아동 보호 강화

벤츠 코리아는 신규 차량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와 ‘디 올-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등 최상위 모델들을 선보이다.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메르세데스-AMG CLE 쿠페 및 카브리올레’, ‘GLE 350 4MATIC’ 등 고성능· SUV 부문에서 신규 트림을 출시해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대응한다.
연내 G-클래스, S-클래스, E-클래스 등 다양한 차량의 에디션 모델을 출시한다. 특별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럭셔리 가치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출범 이후 누적 기부금 524억 원을 달성했다. 환경, 교통안전, 자동차 분야 인재 육성, 지역사회 공헌, 어린이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해는 학대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나연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chel08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