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도심서 6km 거리 위치해 인접 도시와도 접근성 뛰어나
정기 점검·일반 정비와 전기차 전문 테크니션·시설 갖춰
정기 점검·일반 정비와 전기차 전문 테크니션·시설 갖춰

청주 오송 서비스센터는 충북 지역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새롭게 문을 연 것이다. 충북 청주시 소재 오송역에서 약 1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청주 도심에서도 약 6km의 가까운 거리다. 지역 고객은 물론 세종 등 인접 도시 고객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청주 오송 서비스센터는 동시에 차량 수리가 가능한 5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다. 하루 최대 20대 차량의 정기 점검과 일반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자동차 고전압 시스템 전문가’와 ‘배터리 평가 및 수리 전문가’가 상주하고 전기차 전문 설비를 갖춰 전기차 관련 정비가 가능하다.
청주 오송 서비스센터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테리어 콘셉트 ‘MAR 20X’가 적용돼 고객 지향적 디지털 경험이 강화됐다. 고객은 서비스센터에 설치된 다양한 디지털 사이니지의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차량과 브랜드 철학 등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한편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청주 전시장’도 이번 청주 오송 서비스센터 건물로 이전하면서 고객은 신차 경험과 구매부터 정비 등까지 한 장소에서 차량에 관련된 모든 경험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게 됐다.
나연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chel08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