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이용자 불편 호소하기도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페이 결제 서비스에서 오전 7시께 장애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오류가 발생하자 삼성 월렛 앱을 통해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지사항을 올렸다. 이후 오전 10시 30분께 카드 결제와 등록 오류 장애가 해소됐다고 알렸다.
한때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삼성페이로 결제를 하지 못해 불편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정승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rn72ben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