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스트리밍 기술로 공연장의 감동을 17개국에서 독점 생중계

생중계는 한국·미국·프랑스 등 전 세계 17개국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조나스 브라더스의 투어 중 11일 개최되는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공연을 시작으로 △9월 1일 텍사스 △10월 13일 위스콘신 △10월 27일 플로리다 △11월 10일 뉴욕 공연 등 총 5차례의 공연을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전달한다.
조나스 브라더스는 닉·조·케빈 형제로 구성된 글로벌 팝 그룹으로 지금까지 20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와 빌보드 차트 1위 등을 기록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고화질 스트리밍 기술을 통해 팬들이 마치 현장에서 직접 공연을 관람하는 듯한 생동감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에서의 음악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광고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플랫폼에서 삼성 TV 플러스의 리더십을 공고히한다는 방침이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