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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후원…고성능 타이어 경쟁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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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후원…고성능 타이어 경쟁력 부각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참가팀 지원
엑스타 S700·W701 공급…모터스포츠 기술 검증 확대
마석호 슈퍼레이스 대표(왼쪽부터)와 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가 후원 조인식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호타이어이미지 확대보기
마석호 슈퍼레이스 대표(왼쪽부터)와 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가 후원 조인식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후원에 나서며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8일 국내 최고 권위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참가팀 후원을 위해 슈퍼레이스와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국내 정상급 드라이버들이 출전하는 메인 클래스이자 최고 시속 300km에 이르는 스톡카 레이스다.

이번 후원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과 준피티드 레이싱팀, 찬스레이싱 by NH투자증권팀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한다. 장착 제품은 마른 노면용 '엑스타 S700'과 젖은 노면용 '엑스타 W701'이다. 금호타이어는 두 제품이 고속 주행 환경에서도 접지력과 핸들링, 제동 성능을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실제 레이싱 환경에서 고성능 타이어의 기술력과 품질을 검증하고, 모터스포츠 기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슈퍼레이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와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성과도 이어졌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과 준피티드 레이싱팀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개막 더블라운드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뒀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드라이버와 팀 통합 챔피언 성과에 이어 올해는 타이어 제조사와 드라이버, 팀 부문을 모두 석권하는 트리플 챔피언에 도전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