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기능 의인화한 5인조 ‘에이아이돌’ 공개
음원·안무 활용한 SNS 콘텐츠로 젊은 고객 공략
음원·안무 활용한 SNS 콘텐츠로 젊은 고객 공략
이미지 확대보기LG전자는 지난 28일 광고 캠페인용 5인조 아이돌 그룹 ‘에이아이돌(AI-DOL)’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이아이돌은 AI 워시콤보의 주요 기능을 인물과 음악으로 표현한 네오 Y2K 콘셉트의 그룹이다. LG전자는 앞서 강남역과 삼성역, 광화문, 남대문, 명동 등 서울 주요 지역의 디지털 스크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해왔다.
멤버는 리더 ‘이연’을 비롯해 ‘모아’, ‘성현’, ‘희재’, ‘수아’ 등 5명이다. 각 멤버는 AI 워시콤보의 △올인원 대용량 △AI 타임센싱 △AI 세탁·건조 △미니멀 플랫 디자인 △미니워시 기능을 상징한다. 에이아이돌은 오는 9월 말까지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레트로와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결합한 에이아이돌의 콘셉트에 회사의 가전 핵심 기술인 코어테크와 AI 기술력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음악도 AI 워시콤보의 상쾌한 이미지와 첨단 기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AI 워시콤보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하나로 합친 올인원 세탁건조기다. 지난 6월 출시된 2026년형 제품은 세탁 25㎏, 건조 21㎏ 용량을 갖췄다. 세탁량을 파악해 3초 만에 코스별 예상 시간을 알려주는 ‘AI 타임센싱’과 사용 패턴을 학습해 예상 건조 시간을 안내하는 ‘AI 시간안내’ 기능을 적용했다.
4㎏ 용량의 미니워시를 결합하면 분리 세탁도 가능하다. AI 워시콤보에 탑재된 7인치 디스플레이에서 미니워시까지 조작할 수 있다.
오성택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세탁기는 모든 세대에 익숙한 필수가전인 만큼 최신 제품의 차별성을 알리기 위해서는 신선한 충격파가 필요했다”며 “고객들에게 낯선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새로운 광고와 콘텐츠를 계속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다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h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