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급 10만원 인상·성과금 400%+1270만원…자사주 15주 지급
2027~2028년 기술직 500명 신규채용…9월 2일 조인식
2027~2028년 기술직 500명 신규채용…9월 2일 조인식
이미지 확대보기현대자동차 노사가 마련한 2026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과하면서 올해 교섭이 최종 타결됐다.
현대차는 1일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투표 인원 대비 61.55%의 찬성률로 합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전체 조합원 3만9638명 가운데 3만1166명이 투표해 78.6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찬성은 1만9183명으로 61.55%, 반대는 1만1914명으로 38.17%였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달 25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열린 16차 임금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10만원 인상과 성과금 400%+1270만원, 자사주 15주, 해시포인트 50만원 지급 등이 담겼다. 기술직 신규채용도 추진해 2027년 200명, 2028년 300명 등 핵심 직무를 중심으로 총 50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잠정합의안 가결을 토대로 노사가 하반기 생산에 총력을 다하고 글로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노사는 오는 2일 임금교섭 조인식을 열고 올해 교섭을 공식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