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스터블·터너 등 19세기 영국 풍경화 중심…삼성 TV에서 4K 화질로 감상
삼성전자, 영국 박물관 한국 특별전 공식 기업 파트너로 참여
삼성전자, 영국 박물관 한국 특별전 공식 기업 파트너로 참여
이미지 확대보기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 전용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전 세계 미술관과 작가들의 작품 5000점 넘게 4K 화질로 제공한다.
이번 협업은 삼성전자와 영국 박물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영국 박물관에서 개막해 내년 1월 31일까지 열리는 특별전 '한국: 2000년 창의의 여정'의 공식 기업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19세기 영국 풍경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영국 풍경화의 대표 화가인 존 컨스터블과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의 작품이 다수 포함됐다. 컨스터블의 작품으로는 '윌리 로트의 오두막', '피셔튼의 방앗간' 등이 있으며, 영국의 전원 풍경 속에서 시시각각 바뀌는 하늘과 날씨를 담았다. 터너의 '폭풍(난파선)', '콜로세움, 로마' 등은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부터 베네치아, 로마, 취리히의 도시 풍경까지 다양한 장면을 다룬다.
이귀호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삼성 TV 사용자가 세계적인 예술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박물관 리사 산 마르틴 비즈니스 총괄 이사는 "삼성전자와의 협업으로 박물관의 세계적인 소장품을 전 세계 관람객이 집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루브르, 오르세, 메트로폴리탄, 테이트 등 80여 개 파트너로부터 작품 5000여 점을 받아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협력해 '이건희 컬렉션'을 선보였고, 한국 대표 작품 20점을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유덕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udeo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