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HB리비스는 23층짜리 트윈시티 타워를 영국의 부동산투자 관리업체인 발레스코 그룹과 한국 최초의 해외부동산 전문 운용사 AIP자산운용에 1억2000만 유로에 팔았다.
한국 자본이 슬로바키아 부동산에 투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트윈시티 타워 부근엔 바이엘과 보험사 스위스 리, 회계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 쿠퍼스(PWC),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업체 SAP 등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