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부동산대학원, 14일까지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2023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서는 2월 8일부터 14일까지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특수대학원 교학팀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생을 선발한다. 면접고사 예정일은 2월 16일이다.
모집전공은 부동산자산관리, 부동산개발금융, 국토공간정보, 부동산 공·경매, 도시재생 등 5개 분야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대학원 입학 전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다. 타 대학원을 졸업했거나 중간에 학업을 중단시 편입학도 가능하다. 현직교사, 공무원, 동종업계 종사자 등에는 심사를 거쳐 장학금이 지급된다.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권대중 주임교수를 비롯한 교수진들의 이론 수업을 기초로 실무 위주로 수업을 진행한다. 모든 수업은 평일 야간에 진행된다.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입학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학원 교학처로 연락하면 된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