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내용은 △공사장 내 화재 위험 요소 제거·안전 조치 △작업자 소방 안전 교육 △화재예방 안내문 게재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 등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건설 현장에는 가연성 자재가 많고, 용접·절단 작업을 비롯해 난방용 화기 사용이 잦아 특히 겨울철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정하고 안전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교육 및 지도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문지도 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 관계법령에 따른 의무 사항 이행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