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신기술 연구·개발...건설현장 보급 공동 추진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건설안전 신기술 연구 개발을 공동 진행하고 이를 현장에 보급함으로써 안전한 건설 근로 환경 조성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공공 주택건설·택지조성 공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이행 지원 △안전의식·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추진 △건설안전 신기술 공동 개발 및 건설 현장 보급·활용 지원 △ 건설 현장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정책 제안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LH는 연내 안전보건공단의 안전 신기술을 공공 건설 현장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범 적용 성과분석 및 신기술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