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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철도시설 안전관리 실태 심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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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철도시설 안전관리 실태 심야 점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맨 앞 왼쪽 두 번째)이 지난 11일 철도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철도공단이미지 확대보기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맨 앞 왼쪽 두 번째)이 지난 11일 철도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지난 11일 오전 1시 경부선 평택역~성환역 구간의 선로 자갈을 교체·정비하는 유지보수 현장을 방문해 작업 현황점검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철도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했으며,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이사장은 지난 9일 오전 4시 50분 광명역을 출발해 익산역에 도착하는 KTX 고속선 점검 열차에 탑승하여 차량 전력공급 이상 유무 등 철도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기관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철도운영사와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