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지난달 30~31일 우송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철도종사자 자격시험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했다.
4일 공단에 따르면 철도종사자 자격시험은 철도종사자의 자질 향상과 철도사고 예방을 위해 철도안전법에 따라 철도차량 운전면허시험과 철도교통 관제자격증명시험으로 나뉘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철도종사자 자격시험에 관심 있는 교육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철도자격 시험과목 △시험 일정 △시험 준비 방법 등 실질적인 시험 정보를 제공했다.
정용식 이사장은 "이번 토론회는 철도자격시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TS는 철도종사자 자격관리를 통해 철도 종사자의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