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동서발전이 지난 30일 본사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근로복지공단·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에너지공단·한국석유공사 5개 기관과 함께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윤리·인권경영 실무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각 기관을 대표하는 인권경영과 윤리경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실무담당자 13명이 참석해 기관별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효과성 등을 평가하며 2026년도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주요 안건은 △인권침해사례와 구제사례 △인권침해 개선사례 △윤리경영 표준모델 이행여부 교차점검(안) △윤리경영 위반 사례와 윤리위험 관리방안 △2026년도 인권경영 활동계획 등이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6월 기업과 인권 울산 콘퍼런스를 공동주최하여 울산지역의 인권경영 이행과 확산에 대한 논의와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또 7월에는 인권경영위원회 주도로 동서발전의 업의 특성을 반영해 제주복합사업 인권경영향평가를 시행하고, 10월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인권경영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고 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초점] 카타르에너지, 삼성물산과 410만 톤 CCS EPC 계약 체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10310262201944fbbec65dfb59152449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