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5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공공재개발 사업 신속 추진을 목표로 시공사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정비사업 활성화 및 신속공급을 추진하는 △서울 동대문구 신설1(두산건설) △거여새마을(삼성물산, GS건설) △전농9(현대엔지니어링) △중화5(GS건설) △장위9(DL E&C, 현대건설) △신월7동-2(한화건설, 호반건설) 등 서울 공공재개발 6개 구역의 시공사 8곳이 참석했다.
이날 LH와 간담회 참여 건설사 등은 공공재개발 참여 배경과 제도 장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공공정비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9월부터 천호 A1-1구역(세대수 747호, 대지면적 26,549㎡) 시공사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연내 △신길1구역(세대수 1483호, 대지면적 6만334㎡)과 △봉천13구역(세대수 464호, 대지면적 1만2272㎡) 공공재개발 시공자 공고도 시행할 계획이다.
박현근 LH 서울지역본부장은 “서울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민간과 협력해 공공정비사업 활성화를 목표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9·7대책 목표를 달성해 서울 내 충분히 주택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공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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