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0일 부산 본사에서 서은국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행복은 좋은 경험의 빈도’라는 주제로 전 직원 대상 명사 초청 행복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남부발전 임직원의 행복 증진과 긍정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준동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은 현장에서 전국 사업장의 임직원은 화상연결을 통해 실시간으로 특강에 참여했다.
강연자로 나선 서은국 교수는 행복 심리학의 권위자로, 행복에 있어 ‘크기’보다 ‘빈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거창한 사건보다는 일상 속의 작은 행복들이 반복될 때 보다 건강한 삶과 만족스러운 직장생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해 임직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한편, 남부발전은 이번 특강과 연계해 사내 탁구대회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행복데이’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나가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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