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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임직원에 혁신 주문…“변화 아니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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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임직원에 혁신 주문…“변화 아니면 죽음”

호반그룹, 14~15일 신년 전략회의
김 회장 “과감한 전략 수립·실행”
주인의식·책임감도 강조…“AI 활용”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14일 충북 제천 레스트리 리솜에서 열린 호반그룹 신년 전략회의에서 새해 경영방침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호반그룹이미지 확대보기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14일 충북 제천 레스트리 리솜에서 열린 호반그룹 신년 전략회의에서 새해 경영방침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호반그룹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과감한 도전을 주문했다.

김선규 회장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충북 제천 레스트리 리솜에서 열린 호반그룹 신년 전략회의에서 게리 샤피로의 저서 ‘Pivot or Die(변화 아니면 죽음)’을 인용하며 “불확실성 속에서도 과감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 새로운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 등 임직원 2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호반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추진할 AI 전환, 오픈 이노베이션, 정부 정책 변화 대응 방안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다.
김 회장은 “변화와 혁신의 주체인 리더들이 투철한 주인 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도전해야 새로운 혁신의 성과와 희망찬 미래를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호반그룹은 전략회의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근본적인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AI를 활용한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그룹 경영진과 계열사 리더들은 AI 산업과 리더십 관련 교육을 받았다. AI와 빅데이터 전문가 이경전 교수는 AI시대 기업의 대응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또 소통 전문가 김윤나 소장은 리더가 갖춰야 할 언어의 기술을 교육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변화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업무 실행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