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지에서 싱가포르 에너지시장청(Energy Market Authority, 이하 EMA)과 소형모듈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 이하 SMR) 분야의 기술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한-싱가포르 정상회의를 계기로 진행된 체결식에는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과 콕 키옹 푸아(Kok Keong PUAH) EMA 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양 기관 간 SMR 관련 기술 협력을 공식화하고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된 것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싱가포르 내 SMR 적용 가능성에 대한 공동조사 △원자력 인력 양성 △기술 정보 및 원자력 모범 사례 공유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한수원은 원전 운영 경험과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대응해 왔다”라며, “EMA가 SMR 기술의 안전성과 타당성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책임 있는 파트너로 적극 협력하며, 우리의 기술과 경험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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