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가 ‘2026 서비스 브랜드마케팅(BM) 해외진출 지원사업’ 출범식을 열고 서비스기업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섰다.
11일 코트라에 따르면 'BM 사업'은 브랜드 인지도가 중요한 서비스 산업 특성을 고려해 △해외 파트너 발굴 △시장조사 △인허가 컨설팅 △전시·상담회 참가 등 마케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는 △프랜차이즈 △에듀테크 △헬스케어 △콘텐츠 △정보통신기술(ICT) 등 분야의 서비스 수출 유망기업 80개사가 선정됐다.
해당 사업을 통해 2024년 1300만달러(약 190억8000만원), 2025년 1700만달러(약 249억5000만원) 규모의 서비스 수출 성과가 창출된 바 있다.
지난해 참가기업인 포토스튜디오 운영 S사는 룩셈부르크, 독일, 대만 기업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2025년 외식기업 해외 진출 실태조사를 보면 지금까지 139개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해외 56개 국에 진출해 464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코트라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비스 기업 해외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제조업과 서비스 산업을 연계한 수출 확대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명희 KOTRA 산업혁신성장본부장 겸 부사장은 “한류와 K-소비재 인기로 우리 서비스산업 해외진출 여건이 좋아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시장에서 서비스기업들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제조업과 서비스산업으로 연결되는 수출 선순환 구조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