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1일 경기 파주 소재 프린피아 디지털센터에서 국회 ‘개혁행동포럼’과 함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현장 방문 및 제조 AI 전환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중소벤처기업부, 중기중앙회 및 삼성전자가 함께 추진해 온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소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중소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고도화 및 AI 전환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개혁행동포럼 소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김남근 위원장, 김동아·박지혜·송재봉·허성무 의원 등)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삼성전자 등 민․관․정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프린피아는 삼성전자의 멘토링을 통해 MES 기반 전사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웹 수주부터 편집·검수·생산·출고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화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자동 수집·분석과 공정 전반의 실시간 관리가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공정상 문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파일 관리·편집 과정의 휴먼에러를 줄이는 등 작업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공정별 불량 요인을 추적·분석하는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시간당 생산량을 263% 높이고, 공정 불량률을 5.5%에서 3.7%로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개혁행동포럼 김남근 위원장은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스마트공장 고도화와 제조 AI 도입은 우리 중소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국회 개혁행동포럼이 스마트공장 예산 확대와 실질적인 입법 마련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는 중소제조업의 스마트공장 고도화 및 제조 AI 전환 확산을 위한 △도입기업 자부담 완화 △업종별 공통 AI 솔루션 도입 확산 △기초 수준 스마트공장 보급 지속 등 과제 해결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함께 노력해줄 것을 건의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