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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주한몽골대사관과 ‘몽골 기술인재 양성’ 맞손...한국형 직업기술교육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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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주한몽골대사관과 ‘몽골 기술인재 양성’ 맞손...한국형 직업기술교육 확산

이철수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왼쪽)과 수헤 수흐볼드 주한몽골대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폴리텍대학이미지 확대보기
이철수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왼쪽)과 수헤 수흐볼드 주한몽골대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폴리텍대학


한국폴리텍대학이 몽골 청년 기술인재 양성과 한국형 직업기술교육 확산을 위해 주한 몽골대사관과 협력에 나섰다.

폴리텍대학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주한몽골대사관에서 주한몽골대사관과 몽골 청년 기술인재 양성과 한국형 직업기술교육(K-TVET)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몽골 청년들에게 한국의 직업기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산업계에 필요한 기술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사관을 통한 국내 거주 몽골 유학생 대상 폴리텍대학 입학 프로그램 홍보 및 입학 지원 △몽골 내 폴리텍대학 국제직업기술교육센터 설립 추진 △기타 협력사업 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폴리텍대학은 몽골에 국제직업기술교육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몽골대사관은 몽골 정부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센터 설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직업기술 교육과 한국어 교육을 병행하고, 교육을 받은 인력이 국내 산업 현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몽골 청년들이 한국형 직업기술교육을 받고 국내 기업에 취업해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몽골대사관과 함께 K-TVET 국제 협력 모델을 정착시켜 양국 간 인적교류와 기술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