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내 방송영상콘텐츠의 해외 유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26일까지 ‘2026 글로벌 OTT 플랫폼 연계형 제작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는 △뷰(Viu)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드라마박스(DramaBox) 3개사와 협력해 총 68억 규모로 7편 내외의 작품을 선정하고, 기획부터 유통까지 연계되는 전방위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협력 플랫폼과 지원 범위가 모두 확대됐다. 기존 2개 플랫폼 중심에서 3개 플랫폼 협력 구조로 확대되고, 드라마와 비드라마 중심이었던 지원 분야에 쇼트 폼(숏폼) 장르가 새롭게 추가됐다.
올해는 라쿠텐 비키와 드라마박스가 신규 참여하면서 플랫폼별 특성에 따른 협력 체계가 구축됐다.
‘뷰’는 동남아시아 권역을 중심으로 한 대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으로, 지역 기반 유통을 중심으로 참여한다. 올해 총 25억 원 규모로 드라마 1편, 비드라마 1편 등 총 2편 내외의 작품 선정에 참여한다.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쿠텐 비키’는 해외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드라마 유통망을 기반으로, 장편 드라마 분야 중심의 제작과 유통을 맡는다. 과제당 최대 20억 원 규모로 2편 내외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드라마박스’는 급성장하는 쇼트 폼 콘텐츠 시장 기반 플랫폼으로, 쇼트 폼 장르 중심의 제작 지원을 담당한다. 총 3편 내외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1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콘진원 전우영 방송영상본부장은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K-콘텐츠의 해외 확산을 가속화하고, 제작사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