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중소벤처기업인증원 "경기교통공사, 인권경영 체계 구축"

글로벌이코노믹

중소벤처기업인증원 "경기교통공사, 인권경영 체계 구축"

주 사업 전반에 대한 인권 리스크 관리 적정성 인정
잠재적 위험 요소 사전 발굴 개선 노력도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장(오른쪽)과 박재만 경기교통공사 사장이 2일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 수여식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인증원이미지 확대보기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장(오른쪽)과 박재만 경기교통공사 사장이 2일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 수여식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인증원
경기교통공사가 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은 경기교통공사가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교통공사는 이번 인증을 통해 플랫폼 서비스 ‘똑타’,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똑버스’ 운영을 비롯해 광역·시내버스 준공영제 지원, 광역교통 및 첨단교통 사업, 광역이동지원 행정 등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한 인권 리스크 관리 체계의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공사는 그동안 인권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부서별 인권경영 담당자를 지정해 책임 경영 기반을 구축했다. 내부심사원 양성을 통해 자체 점검 역량도 확보했다. 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인권교육을 실시하며 조직 내 인권 감수성 제고에 힘써왔다.

특히 인권침해 예방과 구제 절차를 담은 매뉴얼을 정비해 실질적인 보호 체계를 마련하고, 이해관계자를 포함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개선하는 등 공급망 전반의 인권 보호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장은 "경기교통공사가 고객 안전과 교통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인권경영 모범 사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출자해 설립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인증·평가기관이다. ISO 경영시스템 인증과 HRMS(인권경영시스템 인증), LMBC(노사상생 인증), 국민소통친화인증 등을 운영하며 ESG 경영 수준 진단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검증, 인증 교육 및 심사원 양성, 정부 위탁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진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eroj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