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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내달 9일까지 '2026 그린에너텍 전시회' 참가기업 10개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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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내달 9일까지 '2026 그린에너텍 전시회' 참가기업 10개사 모집

아시아태평양 재생에너지 시장 7300억 달러·국내 설비 10년 새 4배
인천항만공사가 친환경·에너지 분야 중소기업 10개사를 선발해 '2026 그린에너텍' 전시회 단독 부스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사진=인천항만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인천항만공사가 친환경·에너지 분야 중소기업 10개사를 선발해 '2026 그린에너텍' 전시회 단독 부스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사진=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는 친환경·에너지 분야 중소기업 10개사를 선발해 '2026 그린에너텍' 전시회 단독 부스 비용의 50%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 유일의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B2B 전문 전시회다.

지난해 그린에너텍 수출상담회에서 184건, 약 7000만 달러(한화 약 1,050억 원)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다. 10개 기업이 3일 동안 만들어낸 숫자다.

올해는 국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 공공구매상담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청정·재생에너지, 에너지 인프라, 탄소정책 및 ESG 분야 국내외 기업과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협력기업 단체관으로 운영돼 브랜드 노출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이다. 6월 9일까지 상생누리 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사업 이해도·기술 경쟁력·기대효과를 종합 심사해 최종 10개사를 선정한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그린에너텍은 친환경·에너지 분야 기업들이 국내외 바이어와 직접 만나 기술력과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전문 전시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ortune Business Insights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재생에너지 시장은 2026년 7737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6% 더 커질 전망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