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전문가 머리 맞대 ‘무재해 사업장’ 해법 모색
3년연속 경영평가 A등급 기틀 ‘안전 근로환경’ 고도화
3년연속 경영평가 A등급 기틀 ‘안전 근로환경’ 고도화
이미지 확대보기발전소 현장은 사소한 방심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상존해, 경영진과 현장 근로자 간의 소통을 넘어선 체계적인 안전 거버넌스 구축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한국남부발전이 안전관리 지침을 토대로 근로자와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한다.
한국남부발전이 지난 22일 부산 본사에서 협력사 노사 대표와 안전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차 KOSPO 안전경영위원회’를 열고 발전 현장의 위험 요인을 정밀 타격하는 예방 정비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위원회는 내부위원과 근로자 대표, 협력사 노사 대표 등 16명이 참여해 사업소별 안전근로협의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난 2025년 기획재정부 안전등급제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현장 개선책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3년 연속 경영평가 A등급 달성은 우리 구성원과 협력사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지혜와 경험을 결집해 실효성 있는 안전경영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의 근본적인 불안전 요소를 완전히 해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이날 심의된 안전 방안을 전 사업소에 즉시 전파하고 후속 조치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