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취약지역에 친환경 안전 인프라 설치 지원…7월 24일까지 공모
13년간 전국 93개 지역에 3605본 설치, 국민 체감형 사회공헌 앞장
13년간 전국 93개 지역에 3605본 설치, 국민 체감형 사회공헌 앞장
이미지 확대보기늦은 밤 어두운 골목길은 범죄와 안전사고의 사각지대가 되기 쉽다. 에너지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밝히고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려는 공공기관의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역 맞춤형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2026 안심가로등 플러스 사업’을 전개하며, 범죄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한수원은 다음 달 24일까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안심가로등 설치 지역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 9개 지역에는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이나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폴’이 설치된다.
한수원은 지난 13년간 꾸준히 이 사업을 진행하며 전국 93개 시·군에 총 3605본의 가로등을 설치해왔다. 이는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밝히는 든든한 빛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는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 인프라를 도입하게 되며, 한수원은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