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밉컴·일본 티프컴 시작으로 총 7대 권역 맞춤형 지원
작년 수출계약 1.3억 달러 달성… 중동·북중미 등 판로 다각화
작년 수출계약 1.3억 달러 달성… 중동·북중미 등 판로 다각화
이미지 확대보기국내 방송영상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판로를 넓히기 위한 정부 차원의 시장 개척 마케팅이 전방위로 확대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방송 시장을 포함한 하반기 주요 국제 마켓 참여를 기점으로, 국내 콘텐츠 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원스톱 비즈니스 지원 체계 가동에 돌입했다.
콘진원이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방송콘텐츠 행사인 밉컴(MIPCOM)과 일본의 대표적인 영상 시장인 티프컴(TIFFCOM)을 시작으로 ‘2026년 하반기 해외 방송영상마켓’에 참가할 국내 기업을 대대적으로 모집한다. 신청 기한은 오는 7월 8일 오후 4시까지며, 수출마케팅 플랫폼 웰콘을 통해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아시아와 유럽 중심의 시장을 넘어 중동과 북중미 권역까지 아우르는 총 7개 핵심 마켓을 타깃으로 삼았다. 구체적인 대상은 △홍콩 필마트 △프랑스 시리즈 마니아 및 밉컴 △일본 티프컴 △두바이 국제콘텐츠마켓 △싱가포르 아시아 티브이 포럼 △미국 콘텐츠 아메리카 등이다. 콘진원은 권역별 해외비즈니스센터와의 공조를 강화해 현지 맞춤형 비즈매칭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김윤지 콘진원 원장은 "한국 방송영상콘텐츠에 대한 전 세계적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해외 시장의 문호도 넓어지고 있다"라며 "국내 우수 기업들이 글로벌 거점 마켓에서 실질적인 성과와 계약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