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주도형 신재생 사업 애로사항 해결… 오프라인 우선 개시
7월 말 온라인 통합 시스템 완비… 컨설팅부터 금융조달까지 원스톱
7월 말 온라인 통합 시스템 완비… 컨설팅부터 금융조달까지 원스톱
이미지 확대보기탄소중립 이행과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공공 주도의 상생형 에너지 모델을 정착시키기 위한 밀착형 소통 창구가 마련된다. 복잡한 인허가 규제와 금융 조달 문제로 진입 장벽을 느꼈던 지역 주민과 발전 사업자들을 위해 공기업 전문 인력이 직접 해법을 제시하는 맞춤형 지원 플랫폼이 전면 도입된다.
한국남부발전은 국민과 지역사회가 태양광 및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걸림돌을 체계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24시 클리닉’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제도는 공공성과 전문성을 결합해 주민 주도형 에너지 사업의 전 주기를 밀착 지원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남부발전은 현재 해당 서비스의 온라인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오는 7월 말 정식 플랫폼을 오픈할 예정이다. 시스템 체계가 완비되면 클리닉 원장을 필두로 한 전사적 컨트롤타워가 가동된다.
남부발전은 온라인 플랫폼이 완전 개통되기 전까지 행정 공백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 부문별 담당자의 연락처와 이메일을 공개하고 오프라인 상담실을 병행 가동한다. 심층 대면 상담은 접근성을 고려해 서울 발전회사협력본부와 세종시 사업소에서 매주 1회 정기적으로 개설되며, 비대면 상담은 365일 상시 접수 체계로 운영되어 정보 격차를 좁힐 방침이다.
이광수 남부발전 재생에너지총괄실장은 “이번 클리닉 제도 도입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추고, 농어촌 지역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연금형 사업을 적극 확대하겠다”라며 “접수되는 국민의 목소리를 거름 삼아 신재생에너지 생태계가 건강하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