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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가정 잇는 청렴가치 확산한다"...코레일, 임직원 가족 참여형 '청렴·윤리 콘텐츠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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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가정 잇는 청렴가치 확산한다"...코레일, 임직원 가족 참여형 '청렴·윤리 콘텐츠 공모전' 개최

AI 활용한 창작부터 초등생 포스터까지…참여 문턱 낮춰
코레일이 조직의 투명성을 대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임직원과 그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2026 코레일 청렴·윤리 콘텐츠 공모전’을 시행한다. 이미지=코레일이미지 확대보기
코레일이 조직의 투명성을 대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임직원과 그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2026 코레일 청렴·윤리 콘텐츠 공모전’을 시행한다. 이미지=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조직의 투명성을 대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임직원과 그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2026 코레일 청렴·윤리 콘텐츠 공모전’을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딱딱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임직원의 배우자와 자녀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청렴 의식을 가정을 포함한 일상 전반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공모 분야 또한 영상과 음악, 카드뉴스 등 5개 부문으로 세분화했으며,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물까지 접수 가능하도록 하여 기술적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한 메시지 발굴에 집중했다. 또한 초등학생 대상의 직접 그린 포스터 부문을 신설해 자녀 세대에게도 올바른 윤리적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교육적 기회를 마련했다.
작품 접수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코레일 측은 선정된 우수작에 총 6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들은 KTX 차내 모니터와 사내 방송, 공식 SNS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국민들에게 생생한 청렴 메시지로 전달될 예정이다.

금홍섭 코레일 상임감사위원은 3일 “이번 공모전은 청렴이라는 무거운 가치가 일터를 넘어 가정의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를 활용한 혁신적 시도와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이 담긴 작품들이 조직의 체질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코레일은 발굴된 콘텐츠를 활용한 정기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조직 내 반부패 인프라를 더욱 굳건히 다질 방침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