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인프라 기반 ‘K-RE100’ 실현 기술
유휴부지 활용한 탄소중립 실행안 모색
유휴부지 활용한 탄소중립 실행안 모색
이미지 확대보기도심 속 거대한 이동 경로인 철도 인프라가 교통수단을 넘어 에너지 생산과 효율화를 주도하는 친환경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방음벽과 유휴부지 등을 재생에너지 생산지로 탈바꿈시키려는 계획이다.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1~3일 강원 양양군 KR인재개발원에서 ‘전력기술실무포럼’을 열고 철도 인프라 내 태양광 발전 확대와 설계 품질 고도화를 위한 기술적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공단은 이번 포럼에서 태양광 설치의 업무 범위와 철도 전기실과의 기술적 연계 방안을 체계화하고, 태양광 방음벽 등에 대한 자체 규격을 제정하는 등 구체적인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김윤양 국가철도공단 SE융합본부장은 포럼에서 "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K-RE100 실현에 기여하고 실무적인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며 "향후 철도 설계기준 개선과 기술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포럼에서 도출된 과제들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현장 적용을 위한 후속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