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AX 분야 20개사 선발… ‘스스로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현지 바이어 매칭부터 투자 연계까지… 글로벌 시장 안착 지원
현지 바이어 매칭부터 투자 연계까지… 글로벌 시장 안착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한국남부발전과 부산중기청이 비수도권에 기반을 둔 기술 스타트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역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려는 혁신 창업기업들을 위해 현지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다각도로 가동될 전망이다.
6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양사가 지난 3일 글로벌 가속화 프로그램인 ‘2026년 스스로 프로젝트’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기업의 스타일업(Style Up)과 스케일업(Scale Up)을 통해 자립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는 에너지, 인공지능 전환(AX), 환경 등 미래 성장을 주도할 핵심 기술 분야에서 엄선된 비수도권 소재 스타트업 20개사가 참여한다.
선정된 20개 스타트업에는 향후 기업 홍보물 제작 등 기초 역량 강화 단계부터 현지 바이어 맞춤형 매칭, 베트남 현지 비즈니스 미팅, 해외 전시회(InnoEX 2026) 참가 지원, 후속 멘토링 및 투자 유치 연계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패키지가 제공된다.
변희정 남부발전 상생협력실장은 “이번 발대식은 역량 있는 비수도권 스타트업이 좁은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무대로 뻗어 나가는 중대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에너지와 환경 등 독보적인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들이 해외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