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투자전략팀장은 24일 글로벌이코노믹와의 전화통화에서 “전반적으로 올해 유럽 금융위기 리스크로 인해 이 같은 전망치가 나오게 된 것으로 본다”며 이 같이 전망했다.
이어 유 팀장은 “글로벌 금리인하에 대한 정책공조가 중요하고 국내에서는 3분기 한차례 정책적인 금리인하가 예상되고 있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발표는 증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 팀장은 “성장에 따른 폭이 둔화됐기 때문에 3분기 느린 회복세를 보이겠지만 기대할 점은 코스피지수를 기준으로 2050선에서 2100선까지는 반등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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