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채 연구원은 “명품의 경우 특히 동사가 확보한 청담동 부지 중심으로 Flagship store 오픈과 신세계백화점 위주의 매장을 확대했고 이후 프리미엄 아울렛을 통한 재고 소진까지 가능해 경쟁력이 확보됐다”면서 “이외에도 신규 명품 브랜드 도입 계속적으로 검토. 2013년에도 아웃도어 브랜드를 포함해 2~3개 런칭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품목 다양화와 ASP 상승을 예상하고 2010년 이마트에서의 사업 양도로 인한 양적 성장에서 리뉴얼을 통한 질적 개선으로 기존점 매출 확대다 기대된다고 밝혔다.
나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10월 매출액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11월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7%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11월 부문별로 해외 패션 (명품, SPA) 매출액이 전년대비 약 8% 증가하고 국내 부문이 5% 내외 증가, 라이프스타일 (자연주의) 매출액이 2~3% 증가한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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