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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옵션 만기, 프로그램 매도 '쉴 수 있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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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옵션 만기, 프로그램 매도 '쉴 수 있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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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2월 옵션만기에 대해 프로그램매도 출회가 우려되는 수준이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차익거래 청산을 주도하는 외국인이 1월 만기 이후 23거래일 째 연속 차익거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어 최근 연속 매도도 조만간 완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강송철 유지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1월 옵션만기이후 2조원이 넘는 차익거래 순매도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면서 “1월 만기 이후 12일까지 외국인 순매도 2조200억원, 차익거래순매도가 1조6200억원으로 상당부분 청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초 차익거래 매도는 작년 연말에 배당을 노리고 유입된 차익거래 매수의 청산 때문으로 분석했다.
그는 “작년 연말에 차익거래 매수 누적이 많았던 것은 배당 이외에도 선물 베이시스가 이론치를 +2.0p 이상 상회하면서 차익거래 진입 기회가 좋았다”면서 “1월 만기 이후 선물 베이시스가 하락하면서 이론치를 밑도는 기간이 많았던 만큼 연말 유입된 배당 차익거래 물량은 거의 대부분 청산이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만기부터 올해 1월 만기까지 누적된 차익거래 순매수 금액은 2조300억원으로 1월 만기 이후 전일까지 차익거래 청산 금액(-2조 1,800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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