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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삼환기업·신일건업 15일 상장폐지 ‘자본 전액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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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삼환기업·신일건업 15일 상장폐지 ‘자본 전액잠식’

[글로벌이코노믹 윤지현 기자] 경남기업, 삼환기업, 신일건업이 오는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폐지된다.

경남기업을 포함한 이들 상장사 3곳은 자본 전액잠식의 사유로 상장폐지가 확정됐으며 동부제철 등 3곳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1일 2014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감사 결과 유가증권시장 3개사, 코스닥시장 1개사 등 총 4개사에 대해 상장폐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6일부터 정리 매매에 들어가 15일 상장폐지된다.

자본금이 50% 이상 잠식돼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된 곳은 동부제철, 대한전선, 대양금속이다. 이들의 자본잠식률은 80% 이상이다.
STX 등 5개의 상장사는 관리종목 지정이 해제됐다. STX, 현대시멘트, 티이씨앤코, 동양네트웍스 등 4사는 자본잠식을 전액 해소했고, 현대페인트는 잠식률을 46%로 낮췄다.

한편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와 관련해 자본전액잠식 해소를 입증하는 서류를 제출한 남광토건, 넥솔론, STX엔진, STX중공업은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윤지현 기자 ing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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