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국향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수출 재개 여부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중국 공업신식화부는 ‘전기차 배터리 모범규준(2017년)’을 공지했다.
신모범규준은 중국 내 생산량이 연 8기가와트시 (GWh) 이상(종전은 0.2GW). 최근 2년간 전기차 배터리 관련 사고 없어야 한다는 기준 추가됐다.
이 규준이 시행될 경우 16년 진행된 1~4차 인증은 모두 무효화되며, .기존 모범규준 인증을 통과한 기업은 18년부터 보조급 지급 예정이다.
이어 17년 중국향 배터리 매출 감소, 손익분기점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개정안은 중국 정부의 자국 기업 육성 차원으로 해석, 전기자동차의 인프라를 중국내 기업 중심으로 구축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라며 “추가 투자 및 생산 시점을 감안하면 2~3년 시간이 필요한데, 17년에 한국 기업의 중국내 점유율 증가(매출 확대)가 힘들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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