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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한화, 자회사 한화건설의 이라크발 불확실성 11개월만에 해소…주가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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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한화, 자회사 한화건설의 이라크발 불확실성 11개월만에 해소…주가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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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3일 한화에 대해 자회사 한화건설의 이라크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11개월만에 해소된 한화건설의 이라크발 불확실성해소가 투자포인트다.

한화건설은 작년 1월 이후 오랜만에 이라크 정부로부터 6800억 원의 공사대금을 수령했다. 이번 공사대금은 이라크 정부가 비스마야 신도시의 완공 주택을 인수한 후 이를 담보로 국영은행들로부터 받은 대출을 재원으로 지급됐다.

이는 향후에도 이라크 정부 예산과는 관계없이 공사진행에 따라 안정적인 수금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
이번 공사대금 수령으로 한화건설의 재무건전성 개선도 투자포인트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발생한 이라크 비스마야 주택사업과 인프라 구축사업 관련 공사미수금은 6194억 원은 이번 공사대금 수령으로 모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차입금 감소에 따른 부채비율 하락 등을 통해 현재 낮은 신용등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된다.

할인율까지 감안하면 저평가 국면으로 향후 긍정적인 주가흐름도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원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 한화건설은 비상장 자회사로서 동사 주가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번 발표를 통해 이라크발 불확실성은 일단락되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