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3월말까지 ‘QV가 주는 13월의 보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NH투자증권은 연금저축계좌와 개인형퇴직연금(IRP),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에 가입 및 이전, 추가 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QV가 주는 13월의 보너스!’ 이벤트를 3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연말정산이 ‘세금 폭탄’이 아닌 ‘13월의 보너스’로 돌아오는 지름길은 연금저축계좌와 개인형 퇴직연금(IRP)를 활용한 절세투자라고 설명했다.
종합소득금액이 4000만원 이하(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 급여액 5500만원 이하)인 경우 지난 해에 연금저축계좌에 400만원, IRP에 300만원을 투자했을 경우 연말정산을 할 때 총 투자금액 700만원의 16.5%를 세액공제 받아 최대 115만5000원의 세금을 환급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이벤트 기간 중 해당되는 상품에 30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제과 기프티콘을 지급하며, 신규 고객 및 타사에서 이전해 온 고객에게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총 20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3명을 추첨해 연금저축계좌 또는 IRP 계좌에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입금해준다.
NH투자증권은 ‘언제나 당신 곁에, QV연금’이라는 주제로 올해 매 분기마다 총 4개의 연금형 상품 시즌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연금저축계좌에 가입한 고객에게 공모주 청약한도 우대, 연금저축펀드 담보대출, 목표수익률 SMS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서원교 NH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연말정산 환급/환수 시즌이 돌아오면서 직장인의 최대 관심사는 ‘세테크’”라며 “연금저축계좌와 IRP에 미리 가입하여 푸짐한 사은품도 받고 내년 이맘때 옆 동료와 2월 급여 통장을 비교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병철 기자 ybst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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