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1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게임과 담배, 대부업, 도박, 성(性), 주류 등 6개 금기 업종 39개 종목의 주가는 작년 한 해 24.43% 내렸다.
업종별로는 성(1개) 업종만 100% 이상 급등했다.
하지만 대부업(1개) -37.24%, 주류(7개) -33.53%, 게임(26개) -18.02%, 도박(3개) -14.83%, 담배(1곳) -3.35% 등 나머지 업종은 모두 된서리를 맟았다.
게임 관련 26개 종목도 평균 18.02% 내렸다. 드래곤플라이(32.01%), 엔씨소프트(16.20%), 네오위즈홀딩스(10.37%), 엠게임(5.49%) 등 4개 업체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 들어서 24.65% 급등했다.
도박업종은 3개 종목 모두 내렸다.
내국인 카지노 업체인 강원랜드[035250]는 연초 3만8천400원에서 연말 3만5천750원으로 6.90% 하락했다. 외국인 카지노 업체인 파라다이스와 GKL도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결정의 영향으로 중국인 관광객감소 우려로 각각 31.16%, 6.11% 약세를 나타냈다.
대부업체인 리드코프는 연이은 규제강화와 P2P 대출이 악재로 작용하며 낙폭이 37.24%에 달한다.
반면 콘돔 제조업체인 유니더스의 주가는 작년 초 3천275원에서 작년 말 7천30원으로 114.66% 급등했다.
유니더스는 작년에 지카바이러스의 전염경로로 모기와 수혈에 이어 성관계가 거론되자 테마주로 부각됐다. 국내 감염환자의 정액에서 지카바이러스가 처음으로 검출됐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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