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3 16:13
대부업체 신규대출이 지난해 말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 강화로 1·2금융권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중·저신용자 수요가 대부업권으로 이동한 영향으로 분석된다.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상위 30개 대부업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신규 대출액은 7천95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년 동기 대비 23%, 직전 분기보다도 8% 증가했다.‘레고랜드 사태’ 직후 유동성 경색으로 업황이 위축됐던 2023년 1분기(약 2천억원)와 비교하면 4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신규 대출은 2024년 3분기까지 6천억원대에서 정체돼 있다가2025.05.16 15:47
리드코프의 주가가 2거래일 연속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리드코프는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를 잇는 새로운 제4인터넷전문은행 ‘소소뱅크’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데다 이번 대선 공약 정책 수혜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리드코프의 주가는 전일 대비 11.20% 상승한 5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한때 6730원까지 오르면 신고가를 터치했다. 리드코프가 메이슨캐피탈을 인수, 사업 다각화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일에는 리드코프는 메이슨캐피탈의 주식 47.3%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취득 주2025.03.27 10:26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에 소소뱅크·포도뱅크·한국소호은행·AMZ뱅크 등 4곳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2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 같은 4개 신청인이 지난 25~26일 인뱅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예비인가 신청서 기준으로 참여 주주를 살펴보면 소소뱅크는 I.T, 소상공인전국연합회(소액주주연합), 리드코프, 신라젠, BNK경남은행, 케이앤비,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전남식자재마트, 다날, 대천그린워터, 아이퀘스트, 청우하이드로, DSRV, 에스케이쉴더스, 피노텍 등이다. 포도뱅크는 한상,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 군인공제회, 홍록, 게이트웨이 파트너스(Gateway Partners), 한국대성자산운용, 회귀선프라이빗에2023.06.28 16:18
대부업체들이 법정 최고금리 20% 규제와 금리 인상에 따른 조달비용 상승으로 대출 문을 닫으면서 대부업 이용자 수가 6개월 새 7만 명 넘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제도권 금융의 최후 보루인 대부업체에서조차 밀려난 서민들이 불법 사금융으로 유입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22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부업 이용자 수는 모두 98만9000명으로, 6월 말(106만4000명)과 비교해 7만5000명(7.0%) 감소했다. 2020년 말에는 138만9000명에 달했던 대부업 이용자 수는 매년 급감하더니 결국 100만 명 밑으로 떨어졌다. 대출잔액도 지난해 6월 말 15조8764억원에서2023.01.30 18:10
기준금리 상승으로 자금 조달에 비상이 걸린 제2금융권은 물론 법정 최고금리(20%)에 발 묶인 대부업체들까지 신규 대출 확대를 중단했다. 급전이 필요한 금융 취약계층은 불법 사채시장의 문까지 두들기는 실정이다. 법정 최고금리 상한선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해 12월 말, 현대캐피탈은 토스, 카카오페이 등 외부 플랫폼을 통한 대출의 신규 영업을 중단했다. 현대캐피탈은 “조달 환경 악화로 회수율이 떨어지는 대출을 줄였다”고 밝혔다. 캐피털사의 경우 회사채인 여전채를 찍어 자금을 조달한다. 현대캐피탈이 발행하는 여전채 3년물 금리는 5.651%로 지난해 초반 2.441%에 비해 2배 이상 올랐다. 지난해 레고랜드 사태로2023.01.17 17:47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사 등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신규 대출이 대폭 줄면서 서민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까지 나서서 신규대출 중단을 지양하라며 압박에 나섰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금융위가 이세훈 금융위 사무처장 주재아래 금융감독원·서민금융진흥원·금융협회 등과 '서민금융 현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저축은행과 카드, 캐피탈 등 제2금융권과 제3금융권으로 불리는 대부업권이 대출문을 걸어 잠그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조달 금리가 올라 수익성이 크게 악화돼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부채 부실화 우려가 커진 탓이다.2금융권은 토스·핀다 등 대출비교 플랫폼에서 대출 상2022.11.25 17:36
KT가 대부업체의 채권관리를 디지털화 하는 전자문서 디지털 전환(DX)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KT는 지난해 8월 넷케이티아이 등 14개 업체와 전자문서를 기반으로 많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전자문서DX 원팀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에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전자문서법) 개정 이후 국내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센터'(공전센터) 지정인가를 획득했다.공전센터는 다른 기업·기관의 전자문서를 대신 보관하는 서비스로 전자문서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보관 및 내용 미변경 등이 증명된다. KT는 기업에 직접 제공하는 B2B 방식과 다른 솔루션 업체에 API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서비2022.10.26 17:22
기준금리가 오른 가운데 채권시장마저 경색되자 '제3금융권'이라 불리는 대부업계도 대출 규모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대부업계의 문을 두드려 온 취약차주들이 이제는 불법 사금융(미등록 대부업자)시장으로 내몰리고 있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자산규모 1조원이 넘는 대부업계 2위 리드코프가 최근 신규 대출 규모를 줄인다고 밝혔다. 리드코프는 자금조달이 어려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선제적 조치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기준 대부중개업자를 포함한 대부업자 수는 8650개다. 일부 업자는 이미 신규 대출을 중단했다. 대부업계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조달 비용이 증가하자 손실은 최소화하고자 신용대출을2022.10.14 09:44
상장 폐지 기로에 놓였다가 기사회생한 신라젠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매매거래정지 직전 시가총액을 돌파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라젠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전일대비 29.95% 상승한 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신라젠의 이날 상한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4504억원으로 매매거래 정지 직전 시가총액 1조2446억원을 뛰어넘었다. 신라젠은 지난 2020년 5월 4일 당시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로 상장 적격성 심사 사유가 발생해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당시 종가는 1만2100원이었다.신라젠은 책임경영과 투자자 보호 일환으로 대주주 엠투엔과 주요주주 '뉴신라젠투자조합1호'가 보유한 주식 전량을 최대 2025년 10월 12일까지2022.09.27 11:16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스닥시장에서 골드앤에스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7분 현재 골드앤에스는 2.1% 상승한 3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종목은 지난 20일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골드앤에스는의 현재 시가총액은 약 1190억원 수준이다. 이 회사는 IT, 영어, 수학 등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골드앤에스 이외에도 EV수성·코난테크놀로지·HLB테라퓨틱스·국전약품 등이 4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가고 있고, 케어랩스·리드코프·고려신용정보 등은 3일째 상승세를 보이2022.06.21 18:10
국내 증시가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개미들의 이동이 활발하다. 증시 대기자금인 예탁금부터 빚을 내 거래하는 신용거래융자까지 모두 급감하며 증시 자금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다. 반면 증시 내에서도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ETF나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있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57조1736억원으로 지난 1월 말 대비 18.7%(13조1711억원)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예탁금이란 투자중개업자가 투자자로부터 금융투자상품의 매매, 그 밖의 거래와 관련해 예탁 받은 일종의 대기성 자금을 뜻한다. 언제든 주식 투자에 쓰일 수 있는 투자자예탁금이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주식 투자에 대2022.04.07 13:43
코스닥지수가 1.6% 이상 하락한 가운데 삼성스팩4호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스팩4호는 전거래일 보다 19.71% 상승한 6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팩은 비상장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페이퍼컴퍼니(paper company)다.뒤를 이어 메이슨캐피탈이 15.61%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동국알앤에스도 14.98% 상승해 코스닥 주가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7일 오후 1시 29분 현재 코스닥 상승률 상위 50개 종목은 다음과 같다.표기 순서는 상승률 순위, 종목명, 현재가, 상승률 순이다. 1위 삼성스팩4호 6560원 (19.71%), 2위 메이슨캐피탈 600원 (15.61%), 3위 동국알앤에스 5220원 (14.98%), 4위 아셈스 16452022.04.07 07:02
KG이니시스와 KG모빌리언스가 전날 코스닥시장 시간외거래에서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G이니시스는 전날 장 마감후 이어진 시간외거래에서 9.82% 상승한 2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KG모빌리언스도 9.6% 상승한1만85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루트로닉3우C와 팬젠도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거래량은 1주에 불과했다. 다음은 지난 6일 코스닥 시장 시간외거래 주가상승률 상위 종목이다.표기 순서는 상승률 순위, 종목명, 6일 시간외 종가, 시간외거래 주가 상승률 순이다. 1위 루트로닉3우C 45150원 (9.99%), 2위 팬젠 8930원 (9.98%), 3위 메이슨캐피탈 570원 (9.83%), 4위 #KG이니2022.03.17 14:31
금감원이 아프로파이낸셜대부 등 21곳을 저신용자에게 원활한 자금 공급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해 우수대부업체로 선정했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로 아프로파이낸셜대부, 리드코프, 태강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밀리언캐쉬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등 총 21개사를 뽑았다.이들 대부업체는 저신용자 개인신용 대출액이 100억원 이상이거나 저신용자 개인신용대출 비중이 대출잔액의 70% 이상인 요건을 충족해 선정됐다.서민금융 우수대부업자로 선정되면 은행권 차입 문턱이 낮아지고 온라인 대출 중개 플랫폼에 상품을 공급할 수 있다.금융당국은 지난해 법정 최고금리를 인하하면서 저신용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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