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2.23포인트(0.36%) 오른 621.64로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5억원, 125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이 325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278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비금속(2.00%), 통신서비스(1.65%), 제약(1.12%)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IT하드웨어(0.31%), 디지털컨텐츠(0.28%), IT종합(0.27%), IT부품(0.23%), 기계장비(0.23%), 통신장비(0.22%), 금속(0.12%), 의료정밀기기(0.11%), 유통(0.09%), IT소프트웨어(0.04%)도 상승했다.
섬유의류(-2.06%), 정보기기(-0.90%), 출판매체복제(-0.89%), 소프트웨어(-0.69%), 종이목재(-0.66%), 컴퓨터서비스(-0.55%), 운송(-0.36%), 운송장비부품(-0.26%), 기타서비스(-0.10%)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상승이 우세했다. 메디톡스(4.44%)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파라다이스(2.93%), 컴투스(2.26%), 휴젤(1.87%), SK머티리얼즈(1.55%), GS홈쇼핑(1.47%), 카카오(0.94%), CJ E&M(0.70%), 에스에프에이(0.13%)가 오름세를 보였다.
종목별로 최규선 대표이사 회장이 병원에서 도주했다는 소식에 전날 급락했던 썬텍(30%)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엘케이(13.44%)는 삼성전자에 갤럭시S8에 들어갈 포스터치 센서를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했다.
KT뮤직(12.76%)은 음원활용 서비스가 다양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했다. 특히 지난달 LG유플러스로부터 267억원을 투자받아 통신사 내부거래시장(캡티브마켓)을 50% 확보했다는 점이 부각됐다.
코다코(11.02%)는 이탈리아 자동차 부품회사와 제품공급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했다.
정리매매중인 우전(-35.21%)이 이틀 연속 급락했고, 아이엠텍(-16.79%)은 기존 최대주주였던 트라이베카투자1호조합의 해산 및 주식 매각에 따라 최대주주가 코리아컨소시엄으로 변경됐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
아이엠텍은 이날 한국증권금융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후 공시규정에 의거해 한국증권금융은 최대주주 제외대상이기에 코리아컨소시엄이 현 최대주주라고 정정공시했다.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통해 300억원의 자금조달에 성공했다고 밝힌 이에스브이(-8.02%)도 하락했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개를 포함해 538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없이 558개다. 보합은 100개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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