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코스닥, 외인·기관 매수 힘입어 상승 마감

글로벌이코노믹

코스닥, 외인·기관 매수 힘입어 상승 마감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8일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3.51포인트(0.53%) 오른 669.97로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6억원, 216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806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합계 36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기계·장비(1.77%), 방송서비스(1.65%), 비금속(1.47%), 반도체(1.35%), 통신방송서비스(1.30%), 기타서비스(1.11%), IT H/W(1.01%), 유통(0.88%), 오락·문화(0.87%), 정보기기(0.81%), IT부품(0.79%), 컴퓨터서비스(0.65%), IT종합(0.62%), 제약(0.59%)의 상승률이 코스닥 지수(0.53%)보다 높았다.
인터넷(0.46%), 의료·정밀기기(0.39%), 제조(0.37%), 출판·매체복제(0.20%), 통신장비(0.18%), 일반전기전자(0.15%)도 상승했다.

음식료·담배(-1.04%), 디지털컨텐츠(-0.90%), 섬유·의류(-0.70%), 건설(-0.69%), 금속(-0.54%), 운송장비·부품(-0.53%), 소프트웨어(-0.45%), 기타 제조(-0.35%), 금융(-0.33%), 화학(-0.31%), IT S/W·SVC(-0.23%), 통신서비스(-0.19%), 운송(-0.17%), 종이·목재(-0.13%)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파라다이스(4.79%), 메디톡스(3.83%), CJ E&M(2.66%), 에스에프에이(2.47%), 셀트리온(0.91%), 카카오(0.46%), GS홈쇼핑(0.17%), 코오롱생명과학(0.16%), 휴젤(0.10%)이 올랐다.

반면 컴투스(-1.92%), 코미팜(-1.61%), SK머티리얼즈(-1.55%), 바이로메드(-1.42%)가 내렸다. 로엔은 전날과 같은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 엠젠플러스(30%)가 상장폐지 위기 해소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엠젠플러스에 대해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 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돼 거래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전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이슈로 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메디프론(14.09%)은 치매 복제돼지 생산 소식에 급등했다.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차익 매물에 한발 물러났다.

바이오스마트(11.46%)는 문재인 정부의 치매정책 수혜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냈다. 현대아이비티(11.44%)는 미국 바니스뉴욕과의 독점계약 소식에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데 이어 이날도 강세를 보였다.

참좋은레져(10.12%)는 여행사업부의 외형 확대 기대감에 상승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참좋은레져의 여행사업부가 출국자수 증가에 따른 패키지 이용객 증가로 외형 확대가 나타날 것이라 전망했다.

KD건설(-10.22%)은 차익 매물에 하락했다. 이 회사는 전날 한국거래소의 상장 적격성 심사 대상에서 제외, 거래가 재개되며 17.88% 급등하 바 있다.

분할 재상장 후 2거래일 연속 올랐던 매일홀딩스(-6.26%)가 사흘 만에 하락했다. 한프(-6.11%)는 공시의무 위반으로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개를 포함해 486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없이 608개다. 보합은 108개를 기록했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