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7.72포인트(1.18%) 오른 662.31로 마감했다. 코스닥이 종가 기준으로 660선을 기록한 것은 지난달 21일(661.11) 이후 8거래일 만이다.
투자주체별로 외국인이 917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05억원, 210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합계 301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운송장비·부품(2.99%), 출판·매체복제(2.89%), 오락·문화(2.32%), 기타서비스(1.84%), IT부품(1.72%), 섬유·의류(1.65%), 인터넷(1.63%), 일반전기전자(1.58%), IT H/W(1.55%), 반도체(1.47%), 소프트웨어(1.42%), 통신장비(1.42%), 정보기기(1.37%), IT종합(1.33%), 기타 제조(1.29%), 금속(1.26%), 제약(1.25%)의 상승률이 코스닥지수(1.18%)보다 높았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비금속(-0.38%)만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이 우세했다. 원익IPS(4.24%), 신라젠(3.98%), 로엔(3.68%), 바이로메드(3.40%), CJ E&M(2.19%), 코미팜(1.58%), 셀트리온(1.11%), SK머티리얼즈(0.51%), 휴젤(0.13%)이 올랐다. 서울반도체(0.00%)는 전날과 같았다.
반면 포스코켐텍(-1.24%), 셀트리온헬스케어(-1.00%), 컴투스(-0.74%), 메디톡스(-0.02%)가 내렸다.
종목별로 사파이어테크놀로지(30%)가 기계장치 현물출자를 통해 중국의 녕하호정광전과기유한공사의 지분 45.2%를 취득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씨트리(25.33%)는 치매치료제 실적이 하반기 들어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켐트로스(-27.84%)는 스펙합병상장 첫날 급락했다. 이 회사는 케이프이에스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와의 합병으로 이날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57억원과 29억원이다.
퓨전데이타(-8.09%)는 보통주 1주당 1.5주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9.83% 급등했다. 이후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약세로 장을 마쳤다.
코렌(-6.85%)은 최대주주가 최금숙 외 4인으로 변경됐다는 소식에 하락 마감했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2개를 포함해 830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없이 305개다. 보합은 95개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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