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지난 10일 전 거래일보다 4.50원 오른 1128.5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 5일 1120원에 오른 뒤 급등세다.
원화는 달러대비 약세의 배경은 미국의 대중국 2000억달러 규모의 추가 관세 인상 우려가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근 시장상황에서 여전히 원 달러 환율 강세의 재료가 많다는 지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000억달러 규모의 대중국 추가 관세 부과를 언급했으며, 9월 FOMC 회의에서 연준의 금리인상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달러화의 추가 강세 우려가 높다.
하지만 우리나라 펀더멘털 강화 가능성으로 달러화의 추가 강세 가능성은 낮다는 진단이다.
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대중국 관세 부과 및 금리인상 등은 이미 시장에 충분히 반영 되었기 때문”이라며 “미국의 경기 개선세는 지속되지만 회복 속도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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