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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큐 소폭 조정 속 퀀티넘 11.55% 폭등…양자컴 진영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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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큐 소폭 조정 속 퀀티넘 11.55% 폭등…양자컴 진영 희비

반도체 부활 속 3대 지수 일제히 상승…양자 컴퓨팅 섹터는 종목별 차별화 장세
대장주 아이온큐 49달러선 숨 고르기…퀀티넘, 14.02% 폭등하며 85달러 돌파
리게티·디웨이브·자나두 소폭 동반 상승…기술주 랠리 속 개별 재료 부각
뉴욕 주식시장에서 양자 컴퓨팅은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이미지=구글 AI 제미나이 생성이미지 확대보기
뉴욕 주식시장에서 양자 컴퓨팅은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이미지=구글 AI 제미나이 생성
뉴욕 주식시장이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 업종의 강력한 반등에 힘입어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한 가운데, 차세대 핵심 기술로 꼽히는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 섹터는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6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양자 컴퓨팅 대표 주자인 아이온큐(IONQ)는 전 거래일 대비 0.10달러(0.21%) 내린 49.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도체 파운드리 및 양자 하드웨어 협력사인 스카이워터 테크놀로지(SKYT) 역시 0.06달러(0.18%) 하락한 34.18달러를 기록하며 숨 고르기 양상을 나타냈다.

반면 이날 양자컴퓨팅 섹터의 상승 흐름은 퀀티넘(QNT)이 주도했다. 퀀티넘은 하루 만에 8.61달러(11.55%) 폭등한 83.17달러에 마감하며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다른 주요 양자 기업들도 완만한 상승세를 타며 장을 마쳤다. 리게티 컴퓨팅(RGTI)은 0.02달러(0.11%) 오른 17.96달러를 기록했고, 퀀텀 컴퓨팅(QUBT)은 3.54% 상승한 9.37달러에 마감했다. 광학 기반 양자 컴퓨터 기업 자나두(XNDU) 역시 1.38% 오른 11.78달러로 장을 마쳤으며, 상용 양자 어닐러 전문 기업 디웨이브 퀀텀(QBTS)은 0.13% 소폭 상승한 22.56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날 뉴욕증시가 독립기념일 연휴 직후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우존스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3,000선을 돌파하는 등 기술주 전반의 투자 심리가 회복됐다고 평가했다. 양자 컴퓨팅 섹터 역시 이런 전반적인 기술주 강세 분위기 속에서 종목별 개별 재료와 차익 실현 매물이 맞물리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이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