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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조정은 주도주 매수 기회"...삼성증권, 주간 추천종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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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조정은 주도주 매수 기회"...삼성증권, 주간 추천종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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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조정을 주도주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삼성증권은 31일 보고서에서 속도 조절은 몰라도 방향성 측면에선 아직까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설명했다.

Fed(미국중앙은행)의 제로금리 의지는 확고하고, 달러 강세는 주가 변동성 확대 국면의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최근, 사회 통념을 벗어난 현상들이 속출하면서 주식시장 버블 논란이 한창이다.
미국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공매도 비중이 높은 종목을 공략해 헤지펀드를 위기에 빠뜨린다든지, 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이 상장만 하면 고공행진을 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버블, 혹은 과열과 관련된 수많은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다.

결론은 주식이 많이 올랐다는 것으로, 과열이 최대 악재라는 것으로, 조정이 곧 최대 호재가 될 수 있다고 해석했다.

삼성증권은 코스피가 4일간 7.3% 하락한 수준이면 단기 과열은 일정 수준 해소되었다고 봤다.

이번 강세장의 근원적 동력은 저금리와 약달러다. 저금리는 전세계 자산 가격 전체를 끌어올리는 유동성의 원천이다.
약달러는 미국 밖 자산의 상대적 강세를 가져올 차별화의 근거다.

지금의 한국증시 재평가는 저금리뿐 아니라, 약달러에 기인한 바가 크다.

■ 2월 투자 아이디어

삼성증권은 2월의 관심 업종으로는 차화전(車化電) 3총사, 투자테마로는 Green과 Mobility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세계는 그린 열풍이다.

미국의 정권 교체를 시작으로 각국 정부도 기후변화 대책을 쏟아내고 있다.

친환경에서 가장 벗어나 있으면서 동시에 친환경으로의 변화가 빠른 분야가 자동차다.

이런 이유로 돈을 가진 빅테크 기업과 생산능력을 보유한 자동차제조사 사이의 협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전기차는 화학과 전자업종에도 기회의 영역이다. 소재와 부품을 납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종목별 투자 포인트

삼성전자
• 파운드리 경쟁력 강화에 따른 반도체 부문 가치 재평가
• 화웨이 제재와 반중 정서 확산에 따른 스마트폰 부문 반사 수혜


NAVER
• 북미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를 통한 IP 경쟁력 강화
• 쇼핑/핀테크 사업 가치 재평가 기대

삼성SDI
•유럽지역 전기차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
• 현대차그룹등 신규 고객사 확대 기대

카카오
• 비즈보드 광고 매출 고성장 및 핀테크 사업 수익성 확대
• 콘텐츠/핀테크 자회사 시너지 및 기업가치 상승 전망

기아차
• 신차 및 SUV 판매 비중 확대에 따른 2021년 사상 최대 이익 모멘텀
• 선진 시장 신차 성공과 인도 시장 고성장 기대

LG전자
• 전기차 부품 합작회사 설립에 따른 전장 부품 고객사 확대 기대
• 가전 제품 성수기 진입 및 프리미엄 시장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삼성전기
• IT/전장용 수요 회복에 따른 MLCC 업황 턴어라운드
• 스마트폰 카메라 부품 스팩 업그레이드 수혜

삼성물산
• 삼성전자/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자회사 지분 가치 대비 저평가 국면
• 보유 자사주 활용, 배당 확대 등 주주친화정책 기대

SK 이노베이션
• 향후 경제 활동 정상화에 따른 정제마진 회복 기대
• 배터리 자회사 SK IET IPO 모멘텀

한화솔루션
• 대규모 증자를 통한 태양광/수소 사업 중장기 성장 동력
• 견조한 전방 업황에 따른 화학 부문 수익성 강세 지속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