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 위한 특화 상품·맞춤형 자산관리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GWM센터는 기존 슈퍼리치를 비롯한 젊은 부유층인 영앤리치(Young & Rich)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특화 금융상품·최적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본사 상품 부분과 직접 연계한 세일즈 조직으로 선보인 점포다.
이를 위해 본사 고객자산운용본부와 Global Wealth & Asset Mgt본부 내 Wrap, 신탁, 펀드 관련 부서가 협업한다. 차별화한 금융투자상품을 기획, 운용해 고객 맞춤형 상품·고객 밀착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GMW센터는 미래에셋증권 최연소 지점장 출신으로 15년 이상 본사 팀장과 지점장을 지낸 황진호 지점장과 씨티은행 PB들로 구성됐다. 씨티은행 출신의 김춘희 이사는 영업 최우수상 수상·서울센터 지점장을 역임한 스타 PB다. 나머지 구성원 역시 모두 역량있는 우수 PB들로 포진해 전문성을 더했다.
GWM센터는 궁극적으로 개별 PB의 관리가 아닌 전사 전문가들의 팀 어프로치(Team Approach)를 통한 주기적인 본사 관리형 고객 관리를 지향한다. 기본 자산관리는 물론 세무, 부동산 컨설팅 등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안타증권은 을지로 본사에 위치한 GWM센터를 교두보로 강남 등 VIP 고객 접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추가 점포 신설을 검토할 계획이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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